[747일_아빠의 육아일기] 기저귀 부분이 아프다고 하는 승찬이
2020. 6. 22. 17:41ㆍ일기/첫째, 승찬이 보아라.
승찬이 아침부터 "아포 아포" 그러면서 사타구니 옆쪽 기저귀를 막 잡아 당겼는데,
벗겨놓고 보니까 빨갛게 되었더구나.
원래 아주 연하디 연한 승찬이 피부가 빨개진 거 보고 엄마랑 아빠 마음이 다 아프단다...ㅠ
이번에 기저귀 다 다른 걸로 바꿔서 조금만 있으면 승찬이 안아프게 해줄게~
엄마 아빠가 미안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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