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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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육아에 도움이 되는 팁들
아들을 키우는 과정은 부모에게 기쁨과 도전을 동시에 안겨줍니다. 아이의 성별에 상관없이 육아는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맞춰 다양한 접근법이 필요하지만, 아들을 키우는 경우 종종 특유의 상황들이 발생하곤 합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해서는 아이의 개성과 발달 단계에 맞춘 육아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들은 때로는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하며, 감정 표현이 서툴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육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특히 아들들이 성장하면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은 그들의 사회적, 정서적 발달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렇다면 아들 육아에 있어 구체적으로 어떤..
2024.09.04 -
[749일_아빠의육아일기] 어제는 영유아검진날!
승찬아, 어제는 승찬이의 영유아 검진 날이었지~~ 병원에 들어가자마자 여기가 어딘지 어떻게 알고 그렇게 울어대는지 ㅎㅎ 아빠랑 엄마랑 승찬이 붙잡고 있느라 혼났어~~~ 키도 몸무게도 제대로 못재게 하고 ㅠㅠ 그래도 잘크고 있다고 선생님이 말씀하시니까~ 승찬이한테 고마워~ 승찬아 오늘도 내일도 아프지말자!! 엄마랑 아빠가 많이 공부할게~ 승찬이에 대해서도 그렇고, 승찬이 관련해서도 그렇고~~~ 승찬이도 힘내자!! 사랑한다~~
2020.06.24 -
[366일] 생일을 축하해♥
승찬아, 오늘 새벽이 승찬이가 태어난 날이야. 새벽에 급하게 태어난 우리 아들. 1년간 고생했고, 또 잘 자라줘서 고맙다~ 돌잔치는 미리 했으니까 생일파티를 따로 하진 않을게~~ 이제 엄마는 돌끝맘이야. 돌잔치를 끝낸 엄마란 뜻이야. 엄마랑 아빠는 이제 승찬이가 아프지 않고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 승찬이도 잘 걷고 잘 말하고 그렇게 지내자~~ 사랑한다 아들!
2019.06.07 -
[291일째] 삼청각에 간 승찬이
승찬아,오늘은 왕할머니 생신이라서 여수에 계시는 고모할머니들이 올라오셨단다.집에서 멀지 않은 삼청각이라는 고급 음식점에 가서 식사를 했지.아직 완벽한 컨디션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많이 웃어주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줘서 아빠랑 엄마는 고마웠단다.날씨가 춥고 음식점이 높은 산 근처에 있다보니 바람도 많이 불어서 승찬이랑 밖에 나가 사진도 많이 찍지는 못했어.다음에 날씨가 더 좋아지면 승찬이 맘마랑 엄마, 아빠 도시락 싸가지고 북서울꿈의숲으로 놀러가자~~얼른 코감기 싹 나아서 더 활기찬 모습 보여주련.엄마 아빠가 사랑한다, 아들.
2019.03.25 -
[290일째] 힘이 없는 승찬이 모습이 어색하구나.
승찬아,승찬이 같은 아이들은 한 번씩 아프고 나면 더 큰대~아빠 같은 어른들은 한 번씩 아프고 나면 더 늙어간대ㅎㅎ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하루종일 왕성한 활동량보다는 차분한 모습만 보여주고 그래서 조금 걱정이 된단다.물론, 열은 완벽히 내렸고 콧물도 거의 안나서 남은 약만 다 먹고 약은 더 안먹을거야.약 먹을 때마다 얼마나 싫어하는지... 약 먹는 통을 딱 보면 그때부터 싫다고 버둥대는데 억지로 약을 먹여야 하는 엄마, 아빠의 마음이 그리 좋지는 않구나.이제 약은 다 먹었으니 내일은 왕할머니 생신이니까 더 멋지고 잘생긴 모습 보여드리자~오늘도 세상 그 어떤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들.사랑한다.
201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