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일] 아부지~아부지이~

2020. 8. 26. 18:30일기/첫째, 승찬이 보아라.

퇴근해서 현관문을 열려고 하는데 엄마가 아빠 오셨다~아부지 오셨다~ 하니까

우리 승찬이가 아부지~아부지이~~이랬지~~~

아빠가 너무 좋아가지고 얼른 들어가서 안아줬지~~~

승찬아, 아빠한테 아부지~라고 해줘서 고마워~~~

사랑한다~~